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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요트인들 안전과 우승 기원하는 '포세이돈제'올려

  • 입력 2017.03.02 10:37
  • 수정 2017.03.02 15:55
  • 기자명 김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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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요트인들이 포세이돈제를 올리고 있다

2017년도  전남셀링협회와 여수시 셀링협회가 합동으로 안전기원제인 '포세이돈제'를 올렸다.

3월 1일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요트관계자와 요트 선수를 양성하는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과 담당 지도교사, 선수와 학부모가 한데 모여 올 한 해 해상 안전과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다의 신  포세이돈께 잔을 올렸다.

정채호 고문의 고축문 낭독

전남셀링연맹 정채호 고문과 강병석협회장과 이용욱협회장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전남 요트선수들의 안전과 우승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안전과 우승을 기원하는 포세이돈제 마치고 '글랑블루'호와 '백호' 크루져 2척으로 올해 첫 기념 세일링을 하기도 했다.

전남 요트인을 비롯한 참가자들 기념촬영
기념세일링에 나선 백호 그루져
기념 세일링에 나서는 그랑블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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